박지홍, CEO staff
- 서울대학교 재학
- 메라키즈 1기 수료 후, CEO staff 전환
안녕하세요. 메라키플레이스 CEO staff 박지홍입니다.
학교를 다니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실제 현실이나 사회와는 거리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 왔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과 아쉬움을 항상 품어왔어요. 그러던 중 실제 사회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과 그 전까지 생각했던 진로의 변경,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어 좋은 기회에 2022년의 시작을 메라키플레이스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 달 간의 인턴 경험을 통해 느낀 메라키플레이스를 표현해보자면 '하고자 할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동등하게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팀원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면 열린 마음으로 고려하고 빠르게 반영되도록 하는 조직 문화, 인턴이었지만 많은 부분을 맡아 직접 Lead 해보며 다른 팀들과 협업하는 경험 등 처음에 지원을 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참여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도 어제는 몰랐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면서 성장해나가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사람들과 일해 볼 수 있다는게 빠트릴 수 없는 장점인 것 같아요! 일할 때는 확실하게 일하고, 놀 때는 확실하게 노는, 배울 점이 한가득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매일매일이 자극이고 열심히 하게 되는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 ownership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무를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께 메라키즈 인턴십을 적극 추천드립니다!!